문경시 재경향우회장 수락으로 논란 자초한 고윤환 전 문경시장

기자 : 전재수 | 송고시간 :2022년 11월 21일 월요일 15:03

고윤환 전 문경시장이 최근 문경시재경향우회장을 맡아 향우회는 그야말로 고향이 문경인 사람이 맡아야 하는데 예천에서 출생하여 자랑스런 예천군민상까지 받았던 인물이 문경시 재경향우회장을 맡은 것은 도가 지나쳤다는 지적과 문경시장까지 역임했던 인물인데 그것이 무슨 상관이냐는 상반된 옹호론이 비등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재경문경시향우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문경시에 향우회금 2억원을 전달하면서 고윤환 전 시장을 차기 향우회장으로 선출, 오는 126일 문경인 송년의밤 행사 때 취임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고윤환 전 시장의 차기 총선 출마설과 맞물리면서 위와같은 논란이 뜨겁게 일고 있는 것이다.

한 시민은 늘 입버릇처럼 퇴임후에도 문경인으로서 문경과 함께 일생을 같이하겠다고 하던 분이 왜 갑자기 재경향우회장을 맡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면서 시장이야 서울사람이 부산시장도 가능한 얘기지만 향우회장은 다른 문제로 전직 시장답지 않게 행보에 신중을 기하지 않아 다소 의아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로그인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