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 탄공 스님 죽림사 주지 취임

취임즉시 점심 무료공양, 포교에 전념
기자 : 전재수 | 송고시간 :2022년 11월 3일 목요일 12:01


전 대승사와 보경사 주지를 역임했던 철산 탄공 큰 스님이 포항 포교당인 죽림사 주지로 최근 취임하면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점심 공양을 배식하면서 포교의 문을 열었다.

보경사 주지 임기를 끝으로 경기도 흥국사 주지로 잠시 주임하다 최근 죽림사 주지로 취임한 것.

죽림사에서 점심 공양을 하는 어르신은 하루 평균 100여명에 달하며 신도들이 매일 10여명씩 돌아가며 급식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올 여름 포항은 역대 보기 드문 큰 수해가 덥쳐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조금의 힘이라도 되어 드리고 싶어 무료공양을 시작했습니다. 즐겁게 자원봉사를 해주시는 신도들과 자신이 직접 농사지은 식재료들을 아낌없이 내어 주시는 신도들이 있어 너무나 감사하게 무료 공양을 대접하고 있습니다철산 탄공 주지스님의 겸양이다.

내년 하반기엔 오래된 현재의 건물을 철거하고 5층 규모의 문화원을 겸한 포교당으로 꾸며 포항의 새로운 불교 성지로 만들어 가겠다는 것이 철산 탄공 주지스님의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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