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기고】 품격 높은 노인장기요양보험을 기대하며

송고시간 :2022년 10월 25일 화요일 15:01

20087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시행된 지 15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 동안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는 전 국민의 협조와 참여로 고령이나 치매, 뇌졸중 등 뇌혈관성질환 등으로 신체활동 및 인지기능 관련 지원이 필요한 수급자의 건강증진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그 가족의 노인부양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는 역할을 하여 왔다. 문경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장기요양현장을 함께한 구성원으로서 늘 감사함을 느낀다.

우리 문경시에는 202210월 현재 약 3,200여명의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수급자가 있고 90여개의 장기요양기관에 소속되어 있는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등이 어르신들의 케어를 담당하며 지역사회 노인복지 및 장기요양수급자의 삶의 질 향상과 그 가족의 부양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현장에서 애쓰고 있다.

급격한 고령화의 추세 속에 우리 문경시도 고령화를 비켜가지 못하고 58~63년 사이 태어난 베이비부머 세대의 직장과 일상적 경제활동에서의 퇴직과 함께 노인세대로의 진입을 바라보고 있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인세대 진입을 앞둔 우리 지역사회는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수행하며 노인성질환예방사업 등을 포함한 각 기관의 특성에 맞는 노인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우리 공단도 노인 등이 오랫동안 살아온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함께 안정된 노후생활을 하기 위한 지역사회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장기요양 수급자를 포함한 지역사회 노인인 부모세대들이 지역사회에서 운영되는 노인복지관 등을 포함한 노인관련 복지사업에 많이 참여하여 이웃들과 함께 지내고 타 지역에 거주 하는 자녀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며, 부모님이 있는 우리 문경시를 자주 찾을 수 있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복지문경이 되었으면 한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복지문경을 위하여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에 몸담고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문경예천지사 직원들은 현장을 찾아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업무수행을 하고자 노력중이며, 아울러 장기요양 현장에서 묵묵히 노인복지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중인 장기요양기관과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끝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지속적인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통해 장기요양기관의 건전한 발전과 종사자의 근무여건 등이 개선되고 더 나은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민에게 격려를 받으며 노인 등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품격 높은 노인장기요양제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노인장기요양보험 문경운영센터 홍만득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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