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정사, 10월 1일 산사음악회 개최

미스트롯 김다현, 기타리스트 김광석, 재즈, 케이팝 등 다채로운 공연
치유와 마음챙김 특강, 바자르장터에서 무료차와 오미자떡 나눔도
기자 : 전재수 | 송고시간 :2022년 10월 2일 일요일 11:17


산 정상부터 붉게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10월의 첫째 날, 문경시 문경읍 각서리에 자리한 보현정사(주지 현공스님) 앞마당을 신도와 관람객들로 입추의 여지없이 꽉 메운 가운데 토요일은 토요일은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산사음악회가 열려 가을의 초입으로 들어서는 계절을 환영했다.


이날 산사음악회는 보현정사 야단법석등을 통해 품격 높은 행사를 진행해온 보현정사와 사단법인 보현정사사트야아쉬람이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문경시, )월픽쳐스가 후원하는 치유와 힐링 음악회였다.

보현정사 특설야외무대에서 펼쳐진 이번 음악회에는 미스트롯으로 인기를 모은 김다현 양과 자매 김도현 양이 흥겨운 트롯을 들려주고 청학동 김봉곤 훈장도 출연했다.


우리나라 최고의 기타리스트 김광석 씨와 권미강 시인이 가을 정취에 어울리는 기타연주와 시낭송 콜라보 공연을 펼치고 지신무 창시자 서승아 퍼포머가 펼치는 퍼포먼스, 재즈밴드인 제희퀸텟이 재즈선율로 낭만적 분위기를 더했다.


이밖에도 이병주 밴드와 퍼니맥스 K-POP공연이 흥을 돋운 이번 음악회에서는 보현사트야아쉬람에서 운영하는 청정자연 타지마할카페에서 치유와 마음챙김 특강’(13~14)이 열렸고 바자르 장터에서는 무료차와 오미자떡 나눔도 가졌다.


지난해 가을에도 코로나로 지친 문경시민들과 문경을 지키는 공평부대 장병들을 초청해 위로의 음악회를 열었던 보현정사 현공스님은 올해도 공평부대 장병들을 초청했으며 코로나와 태풍 등 인간이 범접하지 못하는 고통에 놓였던 사부대중이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고 서로에게 희망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음악회를 준비했다어려운 일들을 잠시 잊고 즐겁고 훈훈한 자리가 되었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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