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차담이들, 내가 만든 찻사발에 다양한 차 마시며 행복을 이어가요”

문경초, 교육과정선도학교 ‘茶사랑(차) 프로젝트’ 운영
기자 : 김수경 | 송고시간 :2022년 7월 4일 월요일 05:10


문경초등학교(교장 김태식)는 지난 628일과 30, 이틀 동안 ‘2022학년도 교육과정 선도학교- 문경 차담이 육성 행복 이어가기 프로젝트 중 사랑()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사랑() 프로젝트는 지난 5월에 실시한 도자기 프로젝트에서 주흘요 이동근선생님의 지도로 만든 자신의 찻사발에 지안재 김지안 선생의 지도로 흑차, 청차, 황차, 백차, 녹차 등 다섯가지 차를 알아보고 마시는 활동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자신이 만든 찻사발에 차를 마시면서 차를 마시는데 불편함을 느끼기도 하고 찻사발이 깨어지거나 갈라져 사용하지 못하기도 하면서 2학기 도자기 프로젝트에서는 찻사발을 어떻게 만들 것인지 고민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3학년 노모 학생은 작년에는 찻사발을 길쭉하게 만들어서 차를 제대로 마시지 못했기 때문에 올해 찻사발을 만들 때는 입구가 넓은 찻사발을 만들었더니 백차의 향이 더 잘 느껴지는 것 같았다. 올해도 내가 만든 찻사발로 차를 마실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너무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식 교장은 "2022학년도 교육과정선도학교 문경 차담이육성 행복 이어가기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문경의 자랑거리인 도자기를 만들고 차를 마시면서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우리 전통 문화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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