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署, 보이스피싱 예방 유공자 감사장 수여

현직 경찰도 범죄 피해자의 예외일 수 없다며 112 신고해
기자 : 전재수 | 송고시간 :2022년 6월 21일 화요일 10:59


문경경찰서(서장 안동현)에서는 지난 620, 전화금융사기 범죄 피해를 예방한 모 농협 지점 직원 A씨와 B씨에게 각각 감사장을 전달했다.

농협 지점에 근무하는 A씨는 지난 10, 은행을 방문하여 3,000만 원을 인출하려는 고객이 자신이 현직 경찰관이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경찰관도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 예외없이 112 신고하여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예금 인출을 도왔다. 그간 다액 인출 시 112 신고하도록 경찰-금융기관 간 협약 및 홍보 활동을 꾸준히 공고히 해온 결과다.

농협 또다른 농협 지점에 근무하는 B씨는 공인인증서를 갱신하러 온 고객에게 사유를 묻고 전화금융사기 범죄 의심이 된다고 생각하여 완강히 부인하는 고객을 설득함과 동시에 112에 신속히 신고, 보이스피싱임을 확인하여 소중한 재산 900만 원을 지킬 수 있었다.

안동현 서장은 보이스피싱은 범죄 특성상 한 번 피해를 입으면 회복이 어려운데 여러분들의 작은 관심으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작은 의심이라도 들면 적극적·선제적으로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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