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중앙라이온스클럽, 문경지역자활센터에 사랑의 라면 기탁

문경시 점촌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김학환)은 지난 6월 14일 문경지역자활센터에 지역의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95박스(300만원 상당)을 문경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희숙)에 기탁했다.

점촌중앙라이온스클럽은 항상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여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후원한 라면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가구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김학환 회장은 “아직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 완전히 극복되진 않았기 때문에 저소득 가구와 지역의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윤희숙 센터장은 “점촌중앙라이온스클럽의 라면 후원 덕분에 우리 지역사회가 조금 더 밝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의 저소득가구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어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