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원 신현국 전 시장 화해 “갈등 봉합”

시민화합, 문경발전 위해 힘 모으기로
기자 : 전재수 | 송고시간 :2022년 5월 15일 일요일 11:08


박인원 전 시장이 6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515일 신현국 전 시장의 진솔한 사과를 받아들여 전격적으로 화해, 20여년을 끌어 왔던 시민간 해묵은 갈등이 봉합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국 전 시장은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면 시민사회단체 결성으로 발전방안 제시 등 시정추진에 적극 참여토록 한다. 문경시 인사위원회에 시민단체 위원을 참여시켜 인사 공정성을 확보한다. 순수 민간 지역발전위원회 창립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토록 한다. 시민 화합을 위한 실전적 방안 마련에 공동으로 노력하고 추진토록 한다. 향후 지역민 화합을 위해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수시로 협의한다.”는 등의 문경시민 화합 방안으로 박인원 전 시장의 동의를 이끌어 냈다.

박인원 전 시장은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신현국 후보가 지금까지 있었던 나와의 갈등에 대해 진심을 담은 사과를 해 받아들였다면서 이제는 더 이상 박인원 신현국으로 인한 시민 갈등이라는 불명예에서 벗어나 명실상부한 시민화합을 이루고 지방선거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신현국 전 시장도 “2002년 시장 선거 맞대결로 시작된 박인원 전 시장님과의 불화를 이제야 해소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고무적이다면서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박인원 전 시장님의 뜻을 깊이 새겨 고향 문경 발전에 온 힘을 다 쏟도록하겠다고 자신의 사과를 받아 준 박인원 전시장에게 깊은 감사를 보냈다.

박인원 신현국 두 전직 시장간의 화해가 삼파전으로 치러지는 제8대 지방선거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져올 것으로 지역정가에서는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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