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0, 6.1 지방선거 후보등록 시작

앞으로 20일 남은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5월 12일 일제히 후보등록이 시작됐다.

12일 오전 9시부터 문경시선거관리위원회 2층에 마련된 등록 사무처엔 국민의힘, 무소속 후보들이 속속 등록을 마쳤다.

문경시장에 출마를 선언한 채홍호 강수돈 무소속 후보들도 등록을 마쳤으며 도의원 후보로는 1선거구 박영서 현 재선의원이 단독 등록으로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 되고 2선거구 무소속 채성오 후보도 등록을 마쳤다,

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서정식 진후진 후보를 비롯한 무소속 이정걸 정지대 후보도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몰이에 나섰다.

한편, 후보등록은 13일 오후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