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지역 신현국발 블랙리스트 시작됐다?

기자 : 전재수 | 송고시간 :2022년 5월 11일 수요일 09:28

국민의힘 문경시장 후보로 공천받은 신현국 후보 선거 캠프에서 벌써부터 문경시 산하 공기관 대표로 누구누구가 낙점됐다는 등의 소문이 흘러나오는 등 신현국 발 블랙리스트가 시작됐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모 인사는 신현국 후보가 공천받자마자 선거 관계자로부터 전화가 걸려와 이번 선거에서 타 후보를 지지하는 등의 경거망동은 하지 말라는 협박성 전언을 들었다고 전했다.

현재 시중에 떠도는 유언비어는 문경관광진흥공단 이사장, 문경레저타운 본부장, 문경관광개발 대표, 문경시 체육회 사무국장, 문경시 축제위원회 사무국장 등 문경시 당국의 추천 내지 동의가 있어야 갈 수 있는 자리들로 신현국 후보 측근들로 이 자리들이 다시 채워질 것이라는 것이다.

이중 문경관광개발 대표는 박인원 전 시장의 신임이 두터워 자리를 보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는 구체적 상황설명까지 곁들여 지고 있다.

5월 현재 문경관광진흥공단 이사장과 문경관광개발 대표는 임명된지 한달 남짓이고 문경시 체육회 사무국장은 지난 3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 자리다.

여기에다 모 SNS시민희망이라는 계정을 쓰는 이가 인사비리가 만연한 것처럼 허무맹랑한 현 시장 비난글을 올리는가 하면 문경시 당국의 국장 등 간부들도 이미 인사가 끝났다는 소문이 팽배해 더욱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

이에대해 신현국 후보는 시사문경과의 전화통화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아직 선거도 치르지 않았는데, 저는 생각해 본 적도 없는 일이며 순리대로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민일각에서는 벌써부터 점령군 행태를 취하는데 만약 당선되고 시장에 취임한다면 특유의 패거리 정치는 불을 보듯 뻔한 것 아니냐?”는 비난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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