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說】 문경시 당국의 재난지원금이 경제회복 마중물 되길

송고시간 :2022년 4월 21일 목요일 04:38

문경시 당국의 코로나 재난지원금이 이달초부터 일제히 풀렸다. 이 자금이 코로나로 인해 극심한 침체를 겪고 있는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시 당국은 4월초 지원된 130만원과 5월중 지급 될 220만원 등 총 3629천여만원과 약 5900여개소에 달하는 소상공인에게 현금 150만원 씩 895천여만원 등 총 452억여만원의 막대한 예산이 코로나로 힘든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현금과 문경사랑상품권으로 지원되는 것이다.

시 당국은 당초 소상공인에게 지급되는 150만원을 문경사랑상품카드에 충전하는 방식으로 지급하려던 것을 현금 지급방식으로 바꿔 소상공인들이 지원금을 더욱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지원금 지급에 앞서 전시민 일상회복지원금 지급과 더불어 특히, 그간 어려움을 겪어온 소상공인 등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함으로써 경영안정과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힘든 시간을 견뎌온 소상공인 등에게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중앙정부도 사회적거리두기를 지난 418일부터 실내·외 마스크 쓰기를 제외한 사적모임 인원수와 영업시간 제한 등 모든 제약들을 해제했다.

이러한 시기에 맞춰 문경시 당국이 시의회 임시회에서 추경이 가결되자마자 지원금을 신속하게 집행하면서 위축되었던 소비가 살아나고 상가들의 매출이 다소 회복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어 시의적절(時宜適切)한 경기회복책이라는 호평이다.

마스크 쓰기를 제외한 사회적거리두기의 전면해제로 일상회복이 가시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시 당국은 시민들의 일상이 더욱 빠르게 회복될 수 있는 시책이 지원금 외에 무엇이 더 있는지 세밀하게 살펴 근 3년간 억눌린 시민사회의 일상을 조기에 회복시키고 지역경제도 살릴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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