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학교 안 작은 미술관” 사업 추진

초등 예술교육의 기초를 세운다
기자 : 황현숙 | 송고시간 :2022년 1월 8일 토요일 17:01


경북교육청은 초등학생들의 예술 감수성과 창의성 함양을 위해 2022년도부터 2년간 학교 안 작은 미술관 사업을 추진한다.

학교 안 작은 미술관 사업은 경북교육청과 한국미술재단이 협약을 체결하여 2년간 운영하는 사업으로 1년에 15교를 선정, 30교를 대상으로 한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초 공모를 통해 대상교를 선정하고, 교당 1,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복도, 현관 등 지정된 공간에 미술관을 조성한다.

한국미술재단은 미술관이 조성된 학교에 2년간 소속 작가 작품 20점 이상을 제공하여 찾아가는 미술교육’, ‘화가작품과 학생작품 공동전시회등을 개최할 계획이며 연말에는 경북교육청에서 별도 지정하는 전시공간에서 어린이와 화가의 행복한 그림전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미술재단은 사업 종료 시 2년간 전시된 총 600점 이상의 작품(시가 20억 원 상당)을 경북교육청에 영구 기증하고, 경북교육청은 기증받은 작품을 학교 간 작품 교체 및 순회 전시 등을 통해 학생들이 수준 높은 미술작품들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권영근 교육국장은 한국미술재단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학교안 작은 미술관 사업이 경북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과 바른 인성 함양에 큰 밑거름이 되고, 나아가 경북 내 지역별 문화예술의 격차를 줄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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