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署, 보이스피싱 예방 유공자 감사장 수여

기자 : 전재수 | 송고시간 :2021년 12월 21일 화요일 09:01


문경경찰서(총경 안동현)는 전화금융사기 범죄 피해를 예방한 농협 문경시지부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121, 고객 B씨는 현금 1,800만 원을 인출하기 위해 은행을 찾았다. 직원인 A씨가 고객에게 현금 사용처를 묻자B씨는 집 수리 대금을 지급하기 위해 돈을 찾으러 왔다.”고 답변했다.

A씨는 다액인 액수를 현금으로 지급한다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계좌이체 할 것을 수차례 권유하였으나 B씨는 횡설수설 하며 현금 출금을 고집했다. A씨는 이것이 전화금융사기 수법일 수 있다고 생각하여 신속히 112에 신고했다.

출동 경찰이 확인한 결과 B씨가 대환 대출 명목으로 온 문자에 링크를 눌러 원격 조종 어플이 설치됨과 동시에 범인이 현금인출을 유도한 것으로 확인되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안동현 서장은 은행 직원의 예리한 관찰력과 꼼꼼함으로 다액의 범죄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모르는 번호로 오는 문자의 링크는 절대 클릭 하지 않도록 하여 악성코드가 설치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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