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2022학년도 간호학과를 비롯한 4개 학과 수시2차 면접 실시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지난 11월 27일, 간호학과(4년제), 사회복지재활과, 호텔조리과, 미래산업융합과에 지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시2차 대면 면접고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접고사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대면 면접으로 진행하였으며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학생이 원하는 시간대에 사전 면접시간 예약을 통해 참여율을 높이면서 진행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문경대학교 면접고사장을 찾았다.

특히, 간호학과의 경우 공간의 제약없이 병원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는 VR(가상현실)자율실습실, 교내에서 병원 현장의 임상실습 환경을 갖춘 상황에서 실습을 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센터 등을 둘러보면서 수험생들에게 진로를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김태용 입학처장은 “이번 대면 면접은 고사장 내 방역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수험생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했다”며, “수험생 및 학부모님들이 취업에 강한 대학, 학생성공을 우선하는 대학, 등록금 걱정없는 대학인 문경대학교를 최종적으로 선택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합격자발표는 오는 12월 13일 있을 예정이며 12월 17일부터 20일까지 예치금을 납부해야 한다.

문경대학교는 지난 9월 3일 발표된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 최종 결과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돼 2019년부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