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전초, 인문학 기행 다녀와

도산으로 떠나는 따뜻한 마음 여행
기자 : 황현숙 | 송고시간 :2021년 10월 9일 토요일 11:01


문경시 모전초등학교(교장 김성중) 5학년 학생 43명은 지난 102일 안동시 도산면으로 인문학 기행을 다녀왔다. 참가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토요일에 실시한 이번 기행은 도산면에 위치한 이육사문학관과 도산서원을 방문하여 나라사랑의 정신을 느끼고 배우기 위해 실시했다.

먼저, 이육사문학관에 도착한 학생들은 발열체크와 손소독을 실시한 후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약 12분 정도의 이육사에 관한 영상을 관람한 후 전시관에 마련된 이육사의 삶과 작품에 대하여 팀별로 살펴보며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에서 제작한 자료집으로 서로 토의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도산서원으로 이동하여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서원의 곳곳에서 선현의 삶과 지혜를 찾아볼 수 있었다. 전교당에 앉아 퇴계 이황 선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학생들은 마치 유생이 된 듯 진지한 자세로 질문하며 배움을 이어나갔다.

학생들은 폴라로이드로 직접 사진을 찍으며 인상 깊었던 장면을 담아 포토에세이를 써서 전시할 예정이며, 사전활동으로 실시한 이육사의 시화도 함께 전시하여 인문학 기행에서 느꼈던 따뜻한 마음을 공유할 계획이다.

김성중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인문학 기행으로 인문학적 소양이 길러지는데 도움이 되었다면서 삶을 따뜻하게 가꾸어가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로그인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