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5동 새마을, 농약 빈병 모으기에 앞장

지구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 자원 재활용
기자 : 전태진 | 송고시간 :2021년 4월 1일 목요일 17:01


문경시 점촌5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동범, 부녀회장 김정미)330일에 한국환경공단 성주사업소를 방문하여 지금껏 수거해 온 농약빈병을 매각했다.

점촌5동 새마을은 매년 농약 빈병을 모아 판매한 수익금으로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는 등 이웃 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해 왔다. 기후변화로 비롯된 크고 작은 재난을 전 세계가 경험하고 있는 가운데 자원재활용은 일상 속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이다.

박동범 협의회장과 김정미 부녀회장은 농지가 없는 우리 동으로서는 농약 빈병을 모은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어렵고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원재활용은 다음 세대가 살아갈 보다 나은 지구를 위해 부모 세대가 실천해야 하는 의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부수적으로 발생한 수익금은 이웃들을 위한 좋은 일에 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용한 점촌5동장은 놔두면 생활쓰레기처럼 폐기되었을지도 모를 빈병들에 쓰임새가 생기면 불필요한 자원의 낭비와 지구 환경의 훼손을 막을 수 있다. 점촌5동 새마을 회원들이 자원재활용의 최전선에서 수고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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