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꿈키움 작은 학교’ 인증 제1호 탄생

농산어촌 소규모 우수학교 양포초등학교 현판식 개최
기자 : 황현숙 | 송고시간 :2021년 2월 27일 토요일 15:01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25일 포항 양포초등학교에서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 살리기 꿈키움 작은 학교인증 제1호 현판식을 개최했다.

꿈키움 작은 학교 인증제는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작은 학교의 장점을 극대화해 작지만 강한 학교 육성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오는 우수학교를 발굴 인증하는 제도이다.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작은 학교 가꾸기’, ‘자율재능학교등 작은 학교 살리기 특색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소규모 학교 운영 시책을 통합해 인증하고 우수 프로그램을 일반학교에 확산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에는 포항 양포초등학교, 상주 은척초등학교, 군위 송원초등학교, 영양 일월초등학교, 성주 수륜중학교가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특히 포항 양포초등학교는 맨발 걷기 프로그램, 텃밭 가꾸기, 사물놀이, 시 낭송회, 태권도 발표회, 삼중언어 발표회, 장기면의 독립운동 역사 체험 등 다양한 특색 프로그램 운영으로 2019년 학생수 22명에서 2020년에는 4월 기준 28, 8월 기준 31명으로 증가했으며, 학부모들의 관심과 학교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 2학기에도 전입학 문의가 빈번하다.

임종식 교육감은 소규모 학교는 미래 교육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고, 경북과 같이 농산어촌이 많은 지역에서는 마을 소멸을 막는 버팀목이 된다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보완해 작지만 강한 학교 육성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오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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