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 점검기구 무상대여·소방공무원 현장 지원으로 “원스톱 점검” 추진

발로 뛰면서 소상공인 민생 살린다
기자 : 전재수 | 송고시간 :2021년 2월 25일 목요일 11:01


문경소방서(서장 이창수)는 코로나 극복의 일환으로 소방시설 자체점검에 대한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자율 안전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소방시설 자체점검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소방관련법에 따라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인은 연 1회 이상 소방시설 등에 대하여 정기적으로 작동기능점검 등 자체점검을 실시해야 하나 대다수 관계인들은 점검기구를 보유하지 않고 있거나 사용법 미숙으로 인해 점검 대행업체를 통해 점검하므로 비용 발생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토로하는 실정이다.

이에 문경소방서는 소상공인 민생 살리기 일환으로 ?연기 감지시험기 방수압력측정기 전류·전압측정기 소화전 밸브 압력계 등 총 828점의 자체점검 기구를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는 4개의 119안전센터(점촌, 모전, 가은, 문경)에 비치하여 시민들에게 무상으로 대여할 뿐만 아니라 소방공무원이 직접 현장에서 점검을 지원하는 민생 살리기 시책을 추진한다.

소방시설 점검기구 대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가까운 소방서 또는 인근 119안전센터에 전화로 신청하고 방문하면 언제든지 무상 대여를 받을 수 있고 관계자 자체점검에 어려움이 있을 시 소방공무원의 현장 컨설팅 및 점검완료에 따른 서류접수까지원스톱 소방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창수 서장은 코로나 시대 시민의 고통을 나눌 수 있는 소방의 역할을 발굴하여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민생 살리기 시책을 추진하는 한편 소방시설 점검능력 향상과 안전에 대한 관심유도로 자율안전관리체계 확립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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