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인구 7만 붕괴 초읽기

1월 31일 현재 70,919명
기자 : 전재수 | 송고시간 :2021년 2월 24일 수요일 10:01


문경시 인구가
131일 현재 70,919명으로 지난 2020123171,406명보다 487명이나 줄어 감소세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는 모양세다.

문경시 당국은 7만명을 마지노선으로 보고 문경사랑 주민등록 갖기 운동을 범 시민 운동으로 확산하여 펼칠 방침이다.

시 당국은 우선 공무원을 비롯한 공공기관 관계자들의 주소지 이전에 사활을 걸고 있다.

220일 현재 문경시청 소속 전체 공무원 900여명 중 아직까지 문경으로 주소지를 옮기지 않은 공무원은 19명으로 지난해 50여명이던 것에 비하면 공무원 주소지 이전 작업이 상당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아직 주소를 문경으로 이전하지 못하고 있는 공무원들은 대부분 주택을 함창 등 외지에 구입하면서 대출 등의 조건으로 본인이 주소지를 이전하면 계약이 파기되는 등의 어려움이 있어 주소지 이전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당국은 그러나 본인이 어려우면 가족들의 주소지라도 문경으로 조속히 이전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시 당국은 또 문경교육지원청, 문경경찰서, 문경소방서 등 공공기관과 농협 등 금융기관, 시 협력단체 등을 방문해 문경으로의 주소지 이전시 주어지는 혜택을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주소지 이전 설득작업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7만명선을 지키기 위하여 오는 33천명 확충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만일 7만명선이 무너지면 전 시민이 근조(謹弔) 리본을 달아서라도 경각심을 고취하면서 인구늘리기 시민운동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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