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후보자 인사검증 회의 개최

경영, 조직관리, 도덕성 등 분야별 철저한 검증 실시
수익창출과 더불어 지역균형발전에도 힘 쏟아 달라 주문
기자 : 전재수 | 송고시간 :2021년 2월 22일 월요일 05:36


경상북도의회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후보자 인사검증위원회(위원장 배진석)‘는 지난 218일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을 실시하고, 인사검증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인사검증위원회는 경상북도개발공사의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11명과 의장추천 위원 3명을 더해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20161219일 도의회 의장과 도지사간 체결한 경상북도 산하기관 등의 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 실시 협약서에 따라 개최된 것으로, 도의회는 지난 2018년에도 안종록 현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을 대상으로 인사검증회의를 실시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 박영서(문경) 의원은 개발공사 사장은 토목과 건축시공 등에 대한 상당한 전문성이 필요하다.”면서, “후보자의 전공과 경력 등에 비추어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한편, 위원회는 인사검증 경과보고서에서 후보자는 정부 산하 공기업에서 장기간 근무한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관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경북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주거복지와 공익부분 등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경북발전을 위해 국가공기업과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등 가교역할도 충실히 이행하도록 주문했다.”고 밝히며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인사검증회의를 주재한 배진석 위원장은 인사검증은 도민의 대의기관인 도의회가 임명권자인 도지사의 임명에 앞서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후보자의 능력과 자질을 검증해 적격한 인사가 공공기관 장에 임명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면서 의회 인사검증을 통해 적임자가 기관장으로 임명되어 기관운영의 책임성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도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건전한 비판과 감시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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