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예방적 살처분 등 위급한 시기에도 코로나19 방역과 차단은 필수

문경시, 대인소독기 통과·공중보건의 파견으로 긴급진단검사 완료 후 투입
기자 : 전재수 | 송고시간 :2021년 1월 18일 월요일 11:01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관내에 발생함에 따라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예방적 살처분 등 AI 확산 차단을 위한 위급한 상황에서도 코로나19 방역에 빈틈없도록 철저를 다하고 있다.

지난 13일 관내 농장 1개소가 AI 양성 판정받음에 따라 발생 현장입구에 가축방역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주요 도로에 방역 통제초소 3개소를 운영하는 등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발생 당일, 해당 농장의 사육 가금은 랜더링(고온고압으로 사체 멸균처리, 38천수) 방식으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처분했으며, 반경 500m이내 가금 사육농가(2농가, 169천수)에 대해서도 지난 16일까지 처분을 완료했다.

발생농장 반경 3km 내 소규모 가금 사육농가(48농가, 711)에 대해서는 예방적 도태를 14일 완료했고,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해 30일간 이동 제한명령 및 일제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살처분 현장에 투입되는 인력은 사전 교육과 예방접종을 실시했고, 인력 수급 상황 관계로 외국인 근로자도 다수 포함되어 있는 등 코로나19 방역도 소홀할 수 없는 바, 공중보건의를 파견해 신속항원진단키트를 활용한 코로나19 긴급진단검사도 실시했다. 현장에는 대인소독기를 설치하여 모든 인원들이 통과토록 하는 등 방역을 더욱 철저히 하고 있다.

고윤환 시장은 “AI,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 등 방역 상황이 매우 엄중한 가운데 있다.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시민들의 철저한 방역조치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우리 시도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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