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명효 경위, 승진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 기부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기자 : 전태진 | 송고시간 :2021년 1월 6일 수요일 09:01


문경경찰서 금명효(,41) 씨는 경위 승진으로 화환대신 받은 약 250만원 상당의 쌀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난 14일 점촌5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한)에 기탁했다.

금 씨는 평소 모전농악 및 모전들소리보존회에서 기획국장을 역임하며 지역 문화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민속예술 전승자로서 이번 승진기념 지인들에게 축하인사를 화환대신 쌀을 받아 어려운 일에 써달라며 기탁한 것이다.

금명효 경위는 일회성으로 그치는 화환보다 축하 쌀로 코로나로 지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는 것이 더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해 쌀을 동사무소에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점촌5동은 금 씨에게 받은 쌀을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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