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계면, 주민 참여형 도시 가꾸기 사업으로 경쟁력 제고

소공원 조성과 하천변 외래 유해식물 제거 등 깨끗한 환경 조성
기자 : 전태진 | 송고시간 :2020년 10월 20일 화요일 11:01


문경시 호계면(면장 정현호)이 추진하고 있는 주민 참여형 아름다운 도시 가꾸기사업이 서서히 빛을 발하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이 높다.

호계면이 달라졌어요. 황폐했던 가도천 둑방이 아름다운 꽃길로 조성됐고, 유휴공간에 소공원이 하나둘씩 생겨나고 있어요. 발길 닿는 곳, 거리거리 마다 깨끗해서 좋아요. 코로나로 힘든 요즘 많은 힐링이 됩니다.” 한 주민이 올해 조성한 해바라기 군락지와 소공원 등을 방문하고 이 같이 말했다.

호계면은 새마을협의회 등 관련 단체가 주축이 돼 아름다운 도시 가꾸기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면에 들어서는 도로변에 메리골드를 심어 방문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더불어 옆에 위치한 소공원은 마을주민 뿐 아니라 방문객에게도 편안한 휴식을 제공해 준다.

또한 호계면 청사 뒤편에 자갈과 잡초로 무성했던 가도천 둑방은 약 300m 길이를 자랑하는 해바라기 군락지로 바뀌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하천 정비사업도 눈에 띈다. 홍수 등 각종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하천을 준설하고 위험시설물을 보수했다. 또한 가시박 등 외래 유해식물을 제거하고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 외에도 도움단체들과 함께 주요 도로변 환경 정비, 계절 꽃 식재 등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현호 면장은 새마을을 비롯한 여러 도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힘든 시기에 큰 활력이 생겼다.”, “사업 추진을 위해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지만 주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호계, 살고 싶은 호계 만들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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