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署, 제 71주기 순국경찰관 추념식 봉행

기자 : 전재수 | 송고시간 :2020년 9월 18일 금요일 05:10


문경경찰서(서장 서동수)는  지난 916일 문경시 산북면 내화리 소재 경찰전공비에서 서동수 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산북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71주기 순국경찰관 추념식을 봉행했다.

1949916, 동로지서(동로치안센터)가 공비의 습격으로 전멸상태에 있다는 보고를 받은 당시 문경경찰서장 이무옥 경감은 부하직원 25, 민간인 5명과 출동, 경찰서에서 18km 떨어진 산북면 내화리 소재 속칭 노루목 고개에서 공비들과 교전 중, 이무옥 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12명 민간인 3, 소장 등 총 15명이 전사했다.

산북면 내화리 소재 경찰전공비는 195412월 문경군민의 이름으로 순직경찰관 추념비를 건립한 것을 시초로, 19818월 현 위치로 이전 탑신공사를 완료, 1987년과 1992년 증축공사, 2003년 현충시설로 지정되어, 2016년과 2017년 문경시 협조로 전공비 주변시설을 정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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