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국가무형문화재전수관, 문화유산 교육사업 실시

“문경 문화유산에서 나의 미래를 찾자!”
기자 : 황현숙 | 송고시간 :2020년 8월 24일 월요일 09:01


문경국가무형문화재전수관(관장 김정옥, 영남요 대표)은 관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문화유산 교육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문화재청과 경상도, 문경시가 후원하는 지역문화유산 교육 사업은 문경이 지닌 문화유산의 가치를 미래세대에게 전수해 향후 이들이 참여가능한 문화유산 분야에서의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0년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을 기획해 수행하고 있는 문경국가무형문화재전수관 부설 백산헤리티지연구소(소장 김남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는야! 문경도자기 꼬마 큐레이터프로그램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유산 예비 전문가 양성교실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나는야! 문경도자기 꼬마 큐레이터프로그램은 문경의 대표 문화유산인 국가무형문화재 김정옥 사기장과 전통도자기를 지역 문화유산 교육자원으로 활용해 지역민의 정체성 강화 및 창의인재 육성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체험위주의 창작활동 교육 프로그램이다.

문화유산 예비 전문가 양성교실은 문경지역의 중학교 학생들에게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그리고 홍보기획 분야에서의 주요 업무를 교육하고 이들이 직접 실행 예시안을 도출해보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중학생들에게 문화유산 분야로의 진로선택을 장려하고 이들이 상급학교 진학 시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박물관 및 전수관 연계 인턴십 프로그램도 시행한다.

김남희 소장은 문경이 보유한 문화유산과 국가무형문화재 사기장 기능보유자의 제작기법을 활용해 문경만의 특화된 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문화재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우수 프로그램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프그램을 담당할 인력으로 지역의 청년 도예가들을 문화유산교육사로 양성해 지역민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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