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한 긴급 지침 시달

기자 : 전재수 | 송고시간 :2020년 8월 20일 목요일 12:01

대한불교조계종은 사찰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선제적으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의청정사찰 실천지침을 시행해 오고 있어 사찰 내 집단감염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등의 지역에서 집단 감염이 심각하게 증가하여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이에 종단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된 서울특별시·경기도·부산광역시 지역의 사찰에서는 830일까지 초하루 법회, 백중기도, 칠석 법회 등 법회 봉행 시 동참인원을 실내 50인 이내, 실외 100인 이내로 제한하고, 종단의 지침과 같이 방역 강화를 통한 선제적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는 지침을 전국 사찰에 시달했다. 또한 합창단 소모임 등 대면 모임은 일시적으로 중단할 것을 당부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이외의 지역 사찰에서도 지역 내 감염 확산 상황과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수시로 확인하여 대응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한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방역 강화에 선제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향후 대한불교조계종은 정부 방역당국의 추가적인 지침 등이 있을 경우 이를 확인하여 사찰에 추가적인 지침을 시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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