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찾아가는 노인결핵 무료이동검진 실시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1회 결핵검진 받으세요”
기자 : 전태진 | 송고시간 :2020년 6월 22일 월요일 09:01

문경시는 결핵 발생률이 높고 전염 파급력이 큰 노인집단시설의 결핵환자를 조기발견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지난 615일부터 이틀 동안 관내 노인복지시설 6개소 어르신 139명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검진방법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가 시설을 방문해 이동식 엑스레이기로 흉부를 촬영하고 원격 판독을 통해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했으며, 의심 소견자의 경우 검사 당일 1차 객담을 채취하고 다음날 2차 객담을 채취해 신속한 진단 검사를 진행했다.

문경시는 검진결과 결핵으로 진단되면 주기적인 진료 및 복약을 통해 치료 완료시까지 복약중단이 없도록 철저한 관리로 치료 성공률을 높일 계획이다.

감염병 예방수칙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이번 검진시설에 손 씻기 캠페인과 손 씻기의 날 지정을 함께 추진했으며, 검진에 대한 추구관리로 유증상자가 발생하면 비대면 객담검사를 실시해 시설 내 결핵 발생 모니터링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나라 결핵환자 5명중 2명은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아무 증상이 없더라도 65세 이상이면 매년 1회 결핵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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