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문경시의 아열대과일 재배단지의 성공을 기원한다

새로운 소득작물로 육성되길 기대하며
송고시간 :2020년 6월 18일 목요일 03:57

문경시는 최근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소득작물을 육성하기 위해 산양면 반곡리 일원의 랜드마크 조성지구에 열대·아열대 작물 재배하우스를 완공, 시민들은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시 당국이 이번에 완공된 열대·아열대 재배단지 사업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현재 과일시장에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는 아열대 과일 재배에 대한 도전으로, 농업소득을 높이고 대중들의 선호도가 높은 과일을 발굴하기 위해 서울과 지방의 중·대형마트와 소비자의 호응도, 유통현황까지 신중을 기해 선택된 결과로 알려졌다.

이 사업은 시책사업으로 문경시 산양면 반곡리 랜드마크 지역 내에 연면적 3,6005연동 규모로 조성됐으며 재배작물은 애플망고와 만감류인 천혜향·황금향·레드향 등이다.

문경시는 또한 열대·아열대 과일에 대해 작물전환을 하고자 하는 농업인과 귀농인을 위해 교육장과 체험학습장을 마련해 미래농업을 준비할 체계를 갖출 계획도 갖고 있다.

우리나라 전체 과일 소비시장은 201912월말 기준 12~13조원대로 그 중 수입 열대과일 점유율은 2017년부터 점차 확대돼 2019년도에는 규모가 3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 당국은 애플망고, 천혜향, 황금향 등 우리나라 일부지역에서 재배해 높은 가격에 유통되는 아열대 과일의 재배 등 소득작물 발굴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고윤환 시장의 그 동안 문경은 사과, 오미자 등이 주소득원이었지만 이번 아열대 작물 재배로 더 나아가 기후변화 및 과일 소비시장 변화에 대응할 것이며, 농업 기술력과 재배여건 확보를 통해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해 중부내륙지역 최고의 열대·아열대 과일 거점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가 반드시 이뤄지길 소망한다.

우리시는 이미 15~6년전 오미자를 재배해 전국 최대 주산지로 발돋움한 것은 물론이요 엄청난 소득원으로 육성시킨 경험이 있다. 이번 아열대 작물의 시험재배도 오미자와 같은 성공적인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시 당국과 해당 농민들의 분발과 건승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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