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봉축 및 코로나19 극복과 치유’를 위한 기도 입재식 “썰렁”

기자 : 전재수 | 송고시간 :2020년 4월 30일 목요일 12:01


각 불교 종단들이 코로나19530일로 봉축법요식을 연기한 가운데 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날인 430, 부처님오신날 봉축 및 코로나19 극복과 치유를 위한 기도 입재식이 전국 사찰에서 봉행됐지만 사찰을 찾는 신도들의 발길이 끊어져 썰렁한 행사가 됐다.

300여명의 신도를 보유한 문경시 불정동 약수산 자락에 자리한 천년고찰 운암사(주지 만성 스님)에도 이날 기도 입재식이 열렸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신도들의 발길이 거의 끊어지다시피 해 사찰이 한산했다.

특히 만성 주지스님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 한다며 몇 명 찾아오지 않은 신도마저 법회를 봉행하기 전 법당엔 참배만 하고 행사 때는 신도들을 모두 마당으로 내보내기도 했다.

법회를 찾은 신도들이 인적사항을 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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