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署 남부파출소, 주택 화재피해자에게 온정의 성금 전달

“문경시민, 힘! 내세요”
기자 : 전재수 | 송고시간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08:01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수그러들지 않는 어려운 사회 분위기 가운데 문경경찰서(경찰서장 변인수) 남부파출소 직원과 생활안전협의회원이 주택화재로 집을 잃은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310일 문경경찰서 남부파출소 관내 오래된 주택 보일러실에서 시작된 주택화재로 일용 근로자로 일하고 있는 A씨의 주택이 전소, 삶의 터전을 잃는 안타까운 사연이 발생했다.

남부파출소 근무 경찰관들은 주택화재 피해자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기 위한 문안인사 콜백(call-back) 통화 중 코로나-19A씨가 일자리를 잡지 못하여 생계가 어렵다는 소식을 접하고 십시일반 성금을 모금하게 되었고 이러한 소식을 접한 생활안전협의회원에서도 쾌히 동참, 소정의 성금을 기탁하여 지난 325일 전달하게 됐다.

주택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A씨는 모두가 어려운 현실에 경찰관과 지역주민이 마음 모아 보내준 성금에 너무 감사하고 가족과 함께 새 힘을 얻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경경찰서 남부파출소에서는 이후에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사회 현실을 감안하여, 치안 일선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협업으로 주민 생활에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된 치안을 유지할 것을 다짐하며 오늘도 지역 치안 현장을 누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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