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코로나19 관련 지역 경제 살리기 총력 대응

신속집행, 상권 활성화, 소상공인 및 기업지원, 농산물 팔아주기
4대 분야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추진
기자 : 전재수 | 송고시간 :2020년 3월 19일 목요일 07:39


문경시
(시장 고윤환)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 및 관광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한다.

이에 상반기 예산 신속집행, 지역 내 상권 활성화, 소상공인 및 기업지원, 농업인 지원 등 4개 분야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SOC 사업 등 서민경제와 내수경기에 파급효과가 큰 사업들을 중점으로 계약금의 80%까지 선금 지급,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 조기발주 등 예산 신속집행에 집중한다.

지역 내 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과 기업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통해 경영부담을 경감시키고자 하는 시책들을 적극 펼친다.

먼저 소상공인 시설 및 경영개선사업을 추진하여 화장실, 주방 등 시설보수 최대 500만원, 포장재 및 집기구입 등 경영개선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며, 작년보다 2억 원을 증액한 3억 원의 예산을 들인다.

또한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하여 문경사랑 상품권을 발행하며, 1천원권, 2천원권은 관광시설 매표 입장객에게 쿠폰을 지급하여 2차 소비를 유도하고, 5천원권, 1만원권은 시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상품권 제작 중에 있으며 가맹점 신청을 받아 71일 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에 대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2월부터 300억 원 규모로 대출해주고 이에 따른 이자를 3%, 1년간 지원한다.

신용등급이 낮은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지원을 실시하여 제1금융권에서 대출받기가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시에서 경북신용보증재단에 2억 원을 출연하고 재단에서는 출연금의 10배인 20억 원까지 보증, 1인당 최대 2,000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고 대출이자 중 2%를 지원한다.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상수도 요금 30% 감면 실시, 소상공인 주차료 50% 지원, 착한 임대료 운동 확산 등 작지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사업들도 계속 발굴 ? 지원한다.

농업 분야에서는 출향인 등을 대상으로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운동을 전개하고, 꽃나눔 데이, 1 Table 1 Flower 운동 등으로 화훼업체 지원, 농특산물 직판장 및 온라인 쇼핑몰 최대 20% 할인 특판행사를 실시하는 등 농산물 판매에도 힘을 쏟는다.

공무원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직원 차량 5부제 실시 및 간부 공무원 매일 택시타기 운동, 전통시장 배송 서비스 이용, 사과, 오미자, 미나리 등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소규모 회식 장려 등 관내 식당 이용, 교통비, 음식점, 식료품 등 복지 포인트 사용 가능 범위를 확대하여 복지 포인트 4월 내 100% 집행하기 등 시민이 체감하는 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우리 시는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지역 사회 전파를 차단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의 고통 분담 및 위축된 지역 경제를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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