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시 당국의 상권활성화 사업에 거는 기대

송고시간 :2019년 11월 21일 목요일 03:48

문경시 당국이 점촌동 일대 상권활성화를 위해 상권활성화재단을 설립하고 전통시장 및 상점가와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여 상권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강력하게 추진한다는 소식이다.

시 당국은 이를 위해 지난 제231회 문경시의회 임시회 당시 문경시 상권활성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문경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 조례안, 문경시 소상공인 지원에 고나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문경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융자금이자보전 지급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상정했으며 시의회는 검토결과 타당하다는 판단아래 원안 가결시켰다.

상권활성화재단은 중소벤커기업부가 공고한 ‘2019년도 상권르네상스 지원사업에 선종된 점촌동 원도심 권역의 상권활성화를 위한 국비 지원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 조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으로 설치된 각종 편의시설과 안전시설의 관리와 설치를 원활하게 수행하고 시장 활성화 구역을 지정하며 농어민직영매장의 설치 및 지원 등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조례다.

또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신청대상자 범위 및 지원규모를 확대하여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설개선사업, 경영지원사업 등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하여 신청자를 영업장 및 주소지의 3년 이상 규제를 삭제하고 지원규모도 총사업비의 50% 이내에서 70% 이내로 상향조정했으며 주차비지원사업을 추가했다.

시 당국이 상권활성화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각종 시책에다 이정걸 시의원이 촉구한 점심시간대 무료주차와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도 긍정적으로 검토해 방안에 추가한다면 그 시너지 효과도 상당할 것이다.

무료주차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주차비 지원사업을 포괄적으로 확대 적용해 유료 주차장이 운영되는 시가지 전체 점포에 일정부분은 점포주가, 시 당국도 일정부분 지원해 주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도시재생 뉴딜 사업과 점촌랜드마크 조성사업, 문경 대표 향토 먹거리 개발에 이은 상권활성화 시책에 아낌없는 행·재정적 지원이 이뤄진다면 상대적으로 관광이익에서 멀어져 있는 구도심지인 점촌동 일대에 활력이 살아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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