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농협 이사회, 김주탁씨를 상임이사 후보로 추천

9월 27일 대의원 총회에서 신임 얻어야
기자 : 전재수 | 송고시간 :2019년 9월 17일 화요일 11:01

문경시 점촌농협(조합장 이재우)은 지난 916일 이사회를 열고 지난 10일과 11, 양일간 접수됐던 상임이사 선출에 도전한 3명을 두고 치열한 토의 끝에 김주탁 현 상임이사를 후보로 추천, 대의원 총회에 신임을 묻기로 했다.

이 농협은 오는 27일 대의원 총회를 열고 이사회에서 상정한 김주탁씨를 대의원의 과반의 지지를 얻어야 상임이사에 취임하게 된다. 이 농협 대의원은 총 88명이다.

지금까지 이 농협은 이사회에서 상정한 상임이사를 대의원총회에서 거부한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어 무난히 신임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상임이사 후보로 추천된 김주탁 상임이사는 저를 다시 상임이사로 추천해 주신 것은 급격한 변화가 아닌 안정된 속에서 조합의 발전을 바라는 조합원들의 염원이 이사회에 반영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대의원총회에서 신임을 받는다면 앞으로 새롭게 주어지는 2년간의 임기동안 점촌농협을 발전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재우 조합장은 김주탁 상임이사가 아닌 다른 인사를 상임이사 후보로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번 사외이사 선출 실패와 맞물려 조합장 리더쉽에 큰 상처를 입게 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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