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지역발전협의회의 성과가 지역발전으로 이어지길 염원한다

송고시간 :2019년 8월 22일 목요일 05:08

시정 최고 자문기구로서 왕성한 활동을 했던 제7기 문경시지역발전협의회가 2년간의 활동을 최근 마무리했다.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보낸다.

협의회는 시정정책 최고 자문기구로서, 지난 2년의 임기동안 농업, 산업자원, 교육, 문화관광, 복지분과 등 분과별로 지역발전과 시민화합에 관한 주요 시책을 견고하게 다지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발전협의회의 시정 참여와 자문이 문경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주목받고 있는 문경의 역점사업들이 주민들의 지지와 동의를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평가에서 이들의 성과가 더욱 빛을 발한다.

지역주민들의 실질적인 행복을 구현하기 위한 지역정책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한 총체적 접근이 필요한 분야의 지속적이고 정례적인 정책토론회를 통해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새 패러다임의 지역정책 수립에 박차를 가해 온 것이다.

고속철도의 건설 등 문경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교통 요충지로의 부상과 시내상권 활성화를 위한 점촌랜드마크 조성사업, 둘리네습지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이때 문경의 확고한 정체성과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방안 마련에도 역량을 집중했다.

협의회는 농업의 새로운 도전인 농업의 6차산업화를 확산하여 농가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농촌지역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수 있는 방안도 제시해 주고 지역 특산품의 유통망 확장, 규제완화 필요성 등 구체적인 개선방안도 마련해 주었다.

임기를 다한 노순화 의장은 그동안 위원님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큰 힘을 보태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문경의 힘찬 성장에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여 지역발전에 대한 염원이 남다름을 보여주었다.

고윤환 시장의 지난 2년 동안 지역발전협의회 위원들의 전문적식견과 풍부한 경험, 지역에 대한 열정적인 사랑이 시정발전에 큰 밑거름이 됐으며, 문경시의 새로운 미래상을 그려나가는 도움이 되었다는 감사 인사에서도 이들의 역할이 지대했음을 잘 알 수 있다.

문경새재를 비롯한 문경만이 간직한 천혜의 자연경관과 문화유적은 어떤 도시도 모방이나 흉내를 낼 수 없는, 고귀한 자연유산이다. 문경만의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문경을 만들어 가는데 협의회 위원들뿐만 아니라 전 문경인의 힘을 모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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