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막】 보물같은 사람

송고시간 :2019년 7월 18일 목요일 08:01

법구경에 이르기를

나의 결점을 지적하고 잘못을 가르쳐 주는 현명한 사람을 만나거든 그 사람을 따르라. 그는 나에게 보물이 감춰진 곳을 일러 주는 사람이니 그와 같은 사람을 따르게 되면 좋은 일은 있어도 나쁜 일은 없다.” 하였습니다.

누구에게나 결점은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결점을 감추려고 하는 속성이 있습니다. 자신의 잘생긴 모습만을 눈에 띄게 하고자 노력합니다. 그러나 행복하려는 사람,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결점을 통해 행복과 성공의 길을 찾아야 합니다.

행복과 성공 그리고 불행과 실패는 모두 자신의 속에 존재합니다. 자신의 생각여하에 따라 어떤 사람에게는 행복의 모습으로 나타나는가 하면 또 어떤 사람에게는 불행의 길을 걷게 합니다.

자신에게 솔직할 줄 알아야 합니다. 아무도 모를 것이란 얄팍한 위안 때문에 어리석게도 자신을 속이고자 하는 것이 인간의 불행한 모습입니다.

라는 존재는 이미 과거의 숙업에 의해서 이렇게 결정지어진 것입니다. 이 나의 모습을, 나의 못난 점을 솔직히 인정하고 나면 마음이 오히려 홀가분해질 것입니다.

마음이 홀가분해지면 더 이상 남에게 나의 허상을 포장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인생에 자신감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미 나 자신은 믿을 수 있는 나를 진정한 인생의 동반자로 받아들이게 되었고 이미 나는 행복과 성공의 길로 입문한 것과 같습니다.

솔직하지 못한 사람은 항상 불안하고 자신이 없으며 바른 길을 걸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쉬운 길을 어렵게 어렵게 살아갑니다. 하는 일마다 막히고 넘어지고 깨집니다.

그래도 다행히 그런 나의 모습을 나무라고 바른 길을 알려주는 입 바른 사람이라도 만나면 그때가 나의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기회임을 알고 그 사람의 말을 따라야 합니다.

인생은 그때부터 달라집니다. 혜총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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