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조 전 문경시의회 의장, 문경유림단체회장에 선임

기자 : 전재수 | 송고시간 :2019년 6월 22일 토요일 15:01


문경시 문경유림단체협의회(회장 채희윤)는 지난 620일 정례월례회를 갖고, 8대 회장으로 고영조(76) 문경시민명륜학교 교장을 선출했다. 고영조 신임회장의 임기는 오는 71일부터 2년이다

문경유림단체협의회는 문경향교(전교 이동진), 성균관유도회 문경지부(회장 신정), 성균관청년유도회 문경지부(회장 황준범), 박약회 문경지부(회장 정강덕), 담수회 문경지부(회장 여광언), 단군정신선양회 문경지부(회장 남기성), 조령한시회(회장 김진선), 문경시민명륜학교(교장 고영조) 8개 단체로 구성돼 있다.

고영조 신임회장은 30대부터 성균관청년유도회 문경지부를 창립해 유풍을 전파하는데 힘써 왔으며, 청년유도회장 이후 유림의 전통 맥인 성균관유도회 문경지부장, 문경향교 전교를 지냈다.

특히 1995년부터 시민명륜학교를 개설해 옛 유학과목인 소학, 명심보감, 논어 등을 일반시민들에게 전파해 왔다.

고영조 신임회장은 문경시의회 재선의원으로 의장을 역임했고, 전직 의원들의 모임인 문경시의정동우회회장도 맡고 있다.

고영조 신임회장은 유림에 종사한지 40~50년 되지만, 걱정이 앞선다. 문경유림단체가 채희윤 회장님의 원만함과 지원으로 지금까지 잘하고 계셔서 전임 회장들께 누가 될 것 같아 송구하다.”유림 원로들의 지도편달에 힘입어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많은 충고와 격려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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