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서중, ‘시(詩)울림이 있는 학교’ 커피시인 윤보영 특강

모교 후배들의 인성함양을 위한 감성 詩 특강
기자 : 황현숙 | 송고시간 :2019년 6월 6일 목요일 15:01


문경서중학교(교장 강석호)는 지난 65일 이 학교 강당에서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울림이 있는 학교운영과, 본교의 교육 특색사업인 품격 있는 예술 체험을 통한 정서 함양을 위하여 커피시인이라 불리는 윤보영 시인을 초청하여 특강을 개최했다.

윤보영 시인은 본교 27회 졸업생으로, 커피 관련 시만 1,300여 편을 작성하여 이른바 커피 시인이라 불리는 저명한 시인이다. SNS에서 하루에 1편씩 시를 게시하며 유명세를 탔다.

2009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서 동시 경운기로 당선되어 문단에 이름을 올린 그는 비교적 짧은 시를 통해 독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21세기에 걸맞은 출중한 능력을 가졌다는 평을 듣고 있다.

그의 시를 받아보는 독자는 약 7만여 명, 거기에 대표작인 ‘12월의 선물’, ‘가슴에 내리는 비등은 온라인에서 조회수 1,000만을 넘기기도 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본인이 시를 쓰면서 느낀 감성 10가지 공식을 주제로 전국을 순회하며 강연 중인 윤 시인은 후배들을 위해 바쁜 일정을 쪼개어 모교를 방문하여 감성을 깨우는 특강을 진행했다.

본교 학생들은 선배 윤보영 시인의 강연을 통해 시의 아름다움을 깨닫는 한편 따뜻한 인성을 함양할 것이며, 또한 이를 계기로 스스로 시를 찾아 읽으며 경상북도교육청의 교육 정책인 () 울림이 있는 학교를 만들어가는 것에 한 발짝 발걸음을 내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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