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암초, 예비교사와 학생들의 꿈 나눔, 농촌학교 교육실습학교 운영

대구교대 3학년 교육실습생과 함께한 2주간의 행복한 동행
기자 : 황현숙 | 송고시간 :2019년 6월 5일 수요일 08:21


문경시 농암초등학교(교장 구본일)2019학년도 대구교육대학교 농어촌 교육실습학교에 선정되어 지난 520일부터 31일까지 2주간에 걸쳐 3학년 학부생 9명을 대상으로 교육실습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농어촌 교육실습은 예비 교사인 교육실습생들에게 경북 지역의 농어촌 교육환경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소규모 학교 및 학급에서의 교사의 역할과 교육과정 운영 방안에 대한 귀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며 농암초에서는 2018년도에 이어서 다시 선정되어 운영하게 된 것이다.

농암초에서는 본교 3학년, 5학년, 6학년에 교육실습생을 3명씩 배정하였으며 지도교사 수업참관과 학생 지도, 분교장 방문, 교생 1인당 3시간의 교수·학습안 작성 및 공개 수업을 하였으며 교내외 각종 체험활동 참관 및 인솔, 급식지도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학생들과의 다양한 만남의 장에서 예비 교사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했다.

교육실습생들의 실습 편의를 위해서 학교에서는 학교 인근에 위치한 산촌생태체험마을인 궁터마을을 숙소로 제공하였으며, 교생 지도 교사들이 직접 출?퇴근시의 차량운행을 담당하여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해 주었다.


특히 이번 교육실습학교 운영에서는 수업뿐만 아니라 문경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523일 문경에 배정된 교육실습생 전체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주최 문경새재에서의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선배들과의 만남행사에 교장선생님과 함께 참여했다.

524일 특색교육과정운영에 따른 짚라인 체험, 528일 하늘재, 진남교반 등지에서의 옛길 탐방 프로그램 참여, 531일 실습 마지막 날에도 3~6학년과 함께 학교 인근의 개바우공원과 대정숲에서 교육실습생들과 재학생들간에 좋은 추억을 쌓으며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최모 교생은 실습기간동안 교장선생님 이하 전 교직원분들이 잘 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2주간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을 통해 교사로서의 꿈을 더 키울 수 있었다. 임용 지역에 대해서 아직 정하지 못했는데, 이번 실습에서의 좋은 경험들로 앞으로 경북에서 교사로 근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라고 실습 소감을 말했다.

구본일 교장은 곧 현장에 나와 교사가 될 교육실습생들과의 2주간의 행복한 동행을 했다. 우리학교에서의 교육 실습 활동이 좋은 교사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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