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소식】 홍실, 데뷔 19년 만에 첫 단독콘서트 개최

6월 1일 부산서 ‘그리운 노래 홍실’ 콘서트를
‘포스트 이미자’ 평가 받는 애가(哀歌)의 버팀목
기자 : 황현숙 | 송고시간 :2019년 5월 30일 목요일 12:01


포스트 이미자로 평가 받는 애가(哀歌)의 버팀목 홍실이 데뷔 19년 만에 첫 단독콘서트 개최한다.

이미자의 진한 감성에 심수봉의 애절한 창법까지 절묘하게 조화된 개성 만점의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홍실이 61일 부산 MBC 드림홀에서 그리운 노래 홍실이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2001년 데뷔 후 처음으로 여는 콘서트인 만큼 홍실에게는 감회가 남다르다.

홍실은 지난 2001MBC 가요제에서 금잔디 정정아등과 함께 데뷔했지만 집안 사정과 자녀들의 양육으로 인해 가수활동을 마음에 묻고 꿈으로만 키워왔다. 지역가수와 리포터 활동 등 꾸준히 꿈을 키워오던 중 2015안동역에서작곡가 최강산을 만나 아 세월아를 발표하며 비로소 본격적인 대중가요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늦게 시작했지만 주머니 속에 송곳처럼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빠른 인지도를 쌓으며 꽃길을 걷기 시작한 대기만성형 가수로 거듭났다. ‘아 세월아로 대중의 마음을 울렸던 홍실은 최근 한층 흥겨워지고 따라 부르기 쉬운 헤이 맘보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실은 자신의 주특기이자 장점인 탄탄한 가창력에 우리민족 고유의 애환이 담긴 감성을 더해 심금을 울리는, ‘정통 트로트라거나 소위 완뽕이라 불리는 애가(哀歌-愛歌)’를 들려주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국 노래교실을 돌며 평소 애창곡이자 연습곡인 이미자의 섬마을 선생님’ ‘울어라 열풍아등을 진한 감성으로 들려줘 포스트 이미자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다. 한 번만 들어도 마음을 사로잡는 보이스와 가창력을 지닌, 뒤늦게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늦깎이 가수다.

동료 선후배 가수들은 물론이고 대중들도 진정한 노래꾼으로 인정하고 있는 홍실의 첫 콘서트에는 방송인 한병창이 MC를 맡았고 이정용 배금성 등이 초대가수로 무대를 빛내고 기타리스트 김인효가 연주를 맡아 멋진 무대에 힘을 더한다.

홍실은 무대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의 도움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축하화환 대신 쌀을 기부 받아 부산 수영구 불우이웃들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6월 의미 있는 콘서트를 열게 된 홍실은 17일 방송되는 가요무대에 출연, 이미자의 황혼의 부르스로 성인 가요 팬들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사진제공 뽕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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