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지음묵연회 ‘2019 단오부채그림전’

기자 : 황현숙 | 송고시간 :2019년 5월 30일 목요일 17:01


네 번째 지음묵연전 ‘2019 단오부채그림전이 오는 63일부터 9일까지 7일 동안 문경문화원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지음묵연회(知音墨緣會)는 우리나라 문인화계의 중진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심천이상배(沈泉李相培)선생의 문하생들 모임으로 이번 전시에도 사군자를 비롯한 다양한 소재의 그림을 선보인다.

작년, 도자기에 그리는 문인화에 이어 올해는 부채에 문인화를 그린 작품으로 시민들에게 시원한 문화의 바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음묵연회는 해마다 전시의 기획을 달리해 회원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며 그러한 시도를 통해 현대와 전통을 잇고, 지역문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단오절(67)을 즈음하여 예전 단오선(端午扇)을 나누던 풍습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체험행사도 준비하고 있어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우향 김미영(雨香 金美英)회장은 덧붙였다.

심천 이상배 선생은 제자들의 전시를 위한 그간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작가 내면에 형성된 구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꾸준한 연습과 더불어 작품에 문자향(文字香) 서권기(書卷氣)가 풍겨 나올 수 있도록 늘 공부하는 자세를 잃지 말 것을 당부했다.

초대일시

64() 18:30분 문경문화원 전시실

체험일시

65() 어린이, 청소년 단체 (사전예약)

67()/8() 14:00~16:00 일반시민 (당일 각25)

문의(010-6311-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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