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임산부 우선주차 구역 설치

법인 사업장도 우선주차 구역 설치
기자 : 전재수 | 송고시간 :2019년 5월 15일 수요일 10:01


문경시
(시장 고윤환) 당국이 공격적인 인구증가 시책을 펼쳐 인구가 감소하는 것을 벗어나 소폭이나마 증가하자 이번에는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 설치에 나섰다.

시 당국은 지난 514일 개회한 제266회 문경시의회 임시회에 임신을 했거나 출산한지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임산부가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잇도록 일정 범위 내에서 임산부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하여 운영하겠다는 문경시 임산부 우선주차구역의 설치 및 운영에 고나한 조례안을 제출했다.

이 조례안에 따르면 공공기관이나 법인사업장에 임산부의 이동 편의를 위하여 통행이 편리한 장소에 전체 주차면적의 2% 이상에서 4% 이하의 우선주차구역을 설치한다는 것이다.

시 당국은 면허증을 소지한 임산부가 임산부 차량 표지를 신청 받으면 임산부 차량임을 알 수 있는 차량표지를 발급해야 하며 각 주차장에 임산부 주차구역이라고 표시된 주차면에는 주차 차량이 없어도 일반인은 주차할 수 없도록 규정했다.

시 당국은 이 조례안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우선주차구역의 설치·관리에 필요한 경비를 예산이 정한 범위 안에서 지원한다.

고윤환 시장은 임산부 우선주차구역의 설치로 임산부들이 보다 수월하게 진료를 받는다든지 시장을 볼 수 있게 편의를 제공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문경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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