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읍 마원리 봉명산에 150m 출렁다리 조성

26억원 들여 내년 완공
기자 : 전재수 | 송고시간 :2019년 5월 13일 월요일 13:01

문경시는 문경읍 마원리 해발 697m인 봉명산에 26억원을 들여 길이 150, 1.5의 출렁다리를 만든다.

올 하반기까지 실시설계를 한 뒤 내년에 착공하면 공사기간은 4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알려졌다.

출렁다리를 설치하면 봉명산 정상까지 오르는 데 어려움을 겪는 등산·관광객도 다리에서 수려한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마원리에 고속전철역이 건립되면 문경새재에만 몰리는 관광객 분산 효과도 있을 것으로 문경시는 기대하고 있다.

봉명산 출렁다리는 경기도 파주의 출렁다리를 모델로 왕복 교행이 가능하고 산과 산을 잇는 출렁다리로 만들 계획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봉명산에 출렁다리가 만들어지면 문경새재와 단산모노레일등과 함께 문경의 새로운 관광시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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