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교통사고 초동조치로 생명을 구한 경찰관

서울 서초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노영래 경장
기자 : 전재수 | 송고시간 :2019년 4월 1일 월요일 05:29

 노영래 경장

휴가를 맞아 고향을 찾았던 경찰관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초동 조치로 귀중한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칭송을 받고 있다.

지난 324일 오후 서울 서초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 근무하는 노영래 경장은 휴가로 고향의 부모님께 인사차 들렀다 문경시 중앙초등 앞 지하차도 노상에서 마티즈 차량이 교각을 들이받은 사고를 목격했다.

노 경장은 마티즈 차량 내부를 살피니 운전자의 머리에 피를 흘린 채로 눈을 감고 있어 차량의 문을 개방하고 의식이 있는지 확인한 후 신속하게 119에 신고 했다.

119요원과 연락을 유지하며 피를 많이 흘리고 있는 운전자를 수건을 이용하여 지혈하고 노영래 경장과 그의 어머니가 함께 운전자에게 괜찮다. 119에 연락했으니 조금만 기다려라.”라며 계속하여 안정을 시켰다.

노영래 경장과 어머니는 운전자가 구급차에 실려 이송되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현장을 떠났다.

운전자는 현재 병원에 입원한 상태이며 당시 사고차량 탑승자인 장모() 씨는 젊은 남자와 그의 어머니로 보이는 두 분에게 감사의 말을 꼭 전하고 싶다. 정말 감사드린다.”며 경찰에 신고자의 연락처를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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