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점촌농협만 현역 탈락

점촌농협 이재우 당선 “파란” 세대교체 신호탄(?)
기자 : 전재수 | 송고시간 :2019년 3월 14일 목요일 09:01

지난 313일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문경시의 경우 점촌농협만 제외하고 문경농협 김종호, 동문경농협 채광희, 서문경농협 홍종대, 영순농협 권순욱 등 모두 현역이 재선에 성공했다.

점촌농협은 당초 약하다는 평을 듣던 이재우 이 농협 감사가 1,16241.97%의 득표로 860표에 그친 이상필 현 조합장에 사실상 완승을 거뒀다.

선거 막판 백중세라는 분석이 돌던 문경축협은 개표결과 송명선 현 조합장이 810, 68.76%로 황윤섭 후보의 368표에 압승을 거뒀다.

서문경농협은 직전과 현역이 다시 맞붙었지만 불과 142표차로 홍종대 현 조합장이 신승했다.

작고한 남편을 대신 부인이 등판한 문경시 산림조합은 최종성 현 조합장이 2,142(70.90%)로 무난히 당선됐지만 김인자 후보도 879, 29.09%의 비교적 높은 득표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시민들의 최대 관심을 끌었던 점촌농협은 이상필 현 조합장이 선거법 위반으로 직을 박탈당한 김모 전 상임이사를 재판계류중임에도 재신임까지 한 무리수와 두부공장 신축을 둘러싼 각종 의혹 등 잡음과 독선적인 조합운영이 화를 불렀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최종 투표 결과

서문경농협 : 홍종대 1,482(52.51%), 김중기 1,340(47.48%)

동문경농협 : 채광희 1,347(55.68%), 유정철 780(32.24%), 박상준 292(12.07%)

문경농협 : 김종호 853(45.15%), 황준식 645(34.14%), 노진식 185(9.79%), 박노항 183(9.68%), 최상일 23(1.21%)

점촌농협 : 이재우 1,162(41.97%), 이상필 860(31.06%), 고세창 746(26.95%)

영순농협 : 권순욱 582(78.64%), 신종호 158(21.35%)

문경축협 : 송명선 810(68.76%), 황윤섭 368(31.23%)

문경시산림조합 : 최종성 2,142(70.90%), 김인자 879(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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