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지역 랜드마크 조성 사업 추진 “박차”

근대문화거리, 창작공간 등 조성해 문화와 예술, 청년창업의 허브로
기자 : 전재수 | 송고시간 :2019년 2월 11일 월요일 15:01

문경시(시장 고윤환) 당국은 오는 4월 정부의 도시재생뉴딜시업 공모에 맞춰 문경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 구 도심지인 점촌동 일대에 랜드마크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세부사항을 수립중이다.

시 당국은 문경새재를 중심으로 관광객이 편중되어 상대적으로 점촌도심과 인근지역은 관광 특수에서 소외되는 점촌 구도심에 새로운 관광거점을 조성하여 실질적인 경제활성화를 이루겠다는 복안이다.

시 당국은 흥덕동 영강체육공원 인근에 향기식물원, 5080 근현대거리, 수정산 전망대, 영강 아트브리지, 점촌광장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장소는 아직 유동적이지만 이 일대가 유력하다.

향기식물원은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힐링공간으로 두뇌활성화·명상·아토피에 좋은 향 등 기능성 식물원을 만들어 시각, 청각, 촉각, 후각 테라피도 경험하고 향기식물과 부산물로 기능성 향기상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관광과 농업을 접목하는 6차산업화를 도모한다.

5080근현대 거리는 1950년대부터 80년대 추억의 시대 거리를 조성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공간 정비를 통해 드라마 및 영화 촬영장으로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문가들에게 정확한 고증과 전시시설 배치를 의뢰하고 관련 유물도 소유자들과 매입 협의를 진행중이다.

인근 산 정상에 전망대를 설치하고 야관경관 조명 설치로 랜드마크 상징성을 강화하는 한편 북카페, 옥상 천문대, 작은 음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영강아트브리지는 영강을 가로지르는 보행자 전용 다리를 만들어 다리위에서 강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테라스를 설치한다.

또 대규모 광장을 조성하여 전국 및 도단위 행사를 유치하여 개최하고 전통적인 마당의 공간을 확장하여 유희·잔치·생산작업·소통 등 다양한 기능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지는 복합적인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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