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 교육형 템플스테이 운영

템플스테이와 자기학습 전문가 강의로 집중력 향상
기자 : 전재수 | 송고시간 :2019년 2월 8일 금요일 15:01

청소년 자기주도 학습과 참선을 결합한 교육형템플스테이, 만 하루 동안 몸과 마음을 비우는 1단식템플스테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연등국제선원(주지 혜달스님)2019년부터 중·고등학생을 위한 청소년 마음챙김 자기주도 학습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만원의 행복 1일 단식 템플스테이도 운영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매달 한 차례씩 연중 상시 운영한다.

먼저, ‘청소년 마음 챙김 자기주도 학습 펨플스테이는 참선을 통한 집중력 행상과 학습능력 강화에 초점을 두도 있다.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자기주도 학습 전문가 박의선 소장(PES글로벌학습혁신연구소)의 집중력 향상법, 이해학습 및 기억학습 배우기 등 교육 강의를 결합했다.

108, 참선 등으로 청소년들의 들뜬 마음을 가라앉힌 후 학습 전문가의 지도로 집중력을 높이는 공부법을 알려준다는 게 특징이다.

자기주도 학습 템플스테이 1기는 지난 1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됐으며 현재 2기를 접수 받고 있다.

자기주도 학습 템플스테이 2기는 214일부터 16일까지 23일간, 216일부터 17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고등학생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16명을 모집한다.

만원의 행복 1일 단식 템플스테이도 올해 연등국제선원이 새롭게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후까지 12일 동안 단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비우는 것이다. 매 월 첫째 주 토요일마다 진행하며 1만원이라는 특별가격으로 참가할 수 있다.

연등국제선원 관계자는 현대 사람들은 무엇이든 채우려고만 한다. 정신건강을 위해 생각을 비우듯 몸과 마음을 함께 비우는 단식 특별 템플스테이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청소년 자기주도 학습 템플스테이에 대해서도 본래 절은 공부하는 곳이다. 종교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앞으로도 이런 특화 템플스테이를 기획해 연중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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