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순라 회장, 상금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쾌척

기자 : 전재수 | 송고시간 :2018년 12월 5일 수요일 13:01


정순라 문경시 호계면 견탄2리 여성경로당 회장이 지난 124일 화요일 호계면행정복지센터에 문경 역사 찾기 기록공모전에서 받은 상금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쾌척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장순라 회장은 문경시에서 실시한 문경역사찾기 기록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상금 50만원을 받았으며, 이중 20만원은 견탄2리 마을기금으로 기탁하고 30만원은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1980년도부터 23년간 새마을 부녀회장을 맡아 온갖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참된 봉사를 펼쳐온 장순라 회장은 손 때가 묻은 기록물들이 버려지지 않고 소중하게 보관된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고, 지난 세월 힘든 일도 많았지만 봉사활동을 하면서 내 자신의 건강이 더 좋아지고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호계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경수)는 장순라 씨의 소중한 뜻을 담아 지역 내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조손가정에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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