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순농협, 산초가공공장 준공

새로운 소득작물로 육성
기자 : 전재수 | 송고시간 :2018년 11월 20일 화요일 13:01

 고윤환 문경시장과 권순욱 영순농협 조합장이 산초 착유기를 둘러보고 있다.

문경시 영순농협(조합장 권순욱)은 최근 착유기 2대를 갖춘 산초 가공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생산·판매에 나섰다.

영순농협은 과수와 양파, 벼 재배에 국한되어 있는 영순 지역의 새로운 소득작물로 산초를 육성하기 위해 201627농가, 10ha 규모에 산초나무를 심었으며 올해 첫 수확을 했다.

산초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작목반 구성도 마쳤으며 문경시 당국의 예산 지원을 받아 지난 1112일 산초 가공공장 준공식을 갖고 산초 기름 생산 시연도 했다.


산초 생산은 조합원들의 노령화에 대응하고 농지의 효율적인 활용,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특화식품 상품화로 농가소득을 높이고 특색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겠다는 권순욱 조합장의 공약이었다.

권순욱 조합장은 농촌인구의 급격한 노령화와 감소로 농업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조금이나마 타개하고자 산초라는 특화작목을 육성하게 되었으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생산과 판매가 이뤄지면 농가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