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쌀 등급표시로 품질 고급화 촉진

10월 14일부터 개선된 쌀 등급표시제 본격 시행
기자 : 전태진 | 송고시간 :2018년 10월 19일 금요일 16:01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쌀 등급 중 미검사표시를 할 수 없도록 개선된 등급표시제가 지난 1014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쌀 등급을 검사하지 않은 경우 ??보통?등외등급이 아닌 미검사로 표시가 가능하였으나, 앞으로 미검사표시는 등급표시제 위반 사항에 해당된다.

이번 제도 개선은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쌀 품질 고급화를 촉진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1014일부터 판매하는 쌀에 대해서 적용된다.

농식품부는 소규모 도정공장?판매업체 등의 준비 기간을 고려하여 양곡관리법 시행규칙개정(`16.10.13) 후 전면 시행까지 2년의 경과기간을 두었으며, 그동안 RPC·도정공장·유통업체 등에 대한 교육 및 대국민 홍보를 지속 추진했다.

또한, 연말까지 특별계도기간을 운영하여, 등급표시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을 통해 등급검사 요령 등에 대한 자문을 진행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쌀 등급표시제를 통해 소비자의 알 권리가 확보되고 우리 쌀의 고품질화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소비자도 쌀 구매 시 등급, 도정일자 등 표시사항을 확인하여 좋은 쌀을 선택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국내산·수입산 혼입, 원산지 위반, 과대광고 등에 대한 단속은 강화하여 건전한 쌀 유통질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로그인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