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문경문화제 및 제65회 시민체육대회 “성황”

시민간 화합과 단결 다져
기자 : 전태진 | 송고시간 :2018년 10월 5일 금요일 10:57


2018 문경문화제와 제65회 시민체육대회가 지난 104일 오전 11시 문경새재에서 고유제를 시작으로 5일까지 2일 동안 30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첫날인 4일 오전 11시 문경새재 산신각에서 고유제 및 성화채화를 하고, 오후 3시부터 신축한 문경문화원 앞마당에서 경상감사 교인식이 열렸고 이어 시내 퍼레이드를 펼쳐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개회식이 열린 5일 오전 10시 장대비가 쏟아지는데도 불구하고 각 읍면동 할머니 경로당 회원들이 전국 최고 장수고장 문경을 기리기 위한 100세 댄스를 선보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문경시와 문경문화원이 시민화합과 전통문화 계승 발전을 위해 하나되는 시민축제! 함께하는 일등문경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온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시민한마당 문화축제가 됐다.

각급 기관단체장과 출향인사 등이 참여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육상, 씨름, 족구 등 체육 분야와 줄다리기, 대형윷놀이, 고무신던지기 등 문화제분야로 나누어 초··고 및 읍··동 대항전으로 개최됐다.


식전공연으로 문경이 장수도시이며 살기 좋은 도시임을 알리는 100세 장수어르신댄스를 읍··동 실버체조연합팀이 선보여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식후행사로는 지난 4월 평양에서 태권도 시범공연을 선보였던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이 태권도 시범을 펼쳐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지역 사회발전과 향토문화 창달에 크게 공헌한 시민과 단체를 발굴 포상하기 위한 2018 문경대상 시상식도 가졌다.

민속경기로는 읍··동 대항으로 오인이각, 단체줄넘기, 팔씨름, 제기차기가, 체육행사는 관내 각급 학교 및 체육회 소속 단체 대항으로 육상, 씨름, 마라톤, 족구 등 우승을 놓고 열띤 경쟁을 벌였다.

고윤환 시장은 장대비가 쏟아지는데도 시민운동장을 가득 메워주신 시민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오곡백과가 무르익어가는 결실의 계절에 시민화합의 풍성한 축제가 열리게 됨을 축하하며, 시민체전과 문화제를 계기로 시민의 힘을 모아 문경발전에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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